[ti:Save] [ar:Zitten] [al:Wonderland] [by:] [offset:0] [00:00.00]Save - Zitten (짙은) [00:17.20]어제는 오늘을 살고 [00:20.33] [00:21.80]다시 오늘은 하루를 잃고 [00:25.63] [00:27.13]거울 속 모습만 비추던 날들 [00:33.49] [00:38.73]내 것이 아니던 기쁨 [00:41.72] [00:43.44]이젠 기억나지 않는 이름 [00:48.00] [00:48.76]아마도 날 사랑했을 사람들 [00:54.57] [01:16.62]부서지던 햇살처럼 눈물이 날 듯 빛나던 [01:26.13] [01:27.02]검은 눈동자와 오무린 입술과 그저 오직 너만 바랬던 [01:36.83] [01:37.40]이런 거짓말까지도 말 못 했던 [01:42.20] [01:43.19]늦은 고백과 머쩍은 웃음들까지도 난 [01:49.54] [01:51.29]거울 속에 또 한번 그려본다 [01:56.41] [01:59.91]또 다시 흐려진다 [02:02.34] [02:27.16]이제는 모두가 떠나 [02:30.17] [02:31.59]되돌리기에 너무나 지나 [02:35.74] [02:36.97]버려진 기억에 머무는 너 [02:43.53] [02:48.78]유난히 잦았던 스침 [02:53.31]자주 우연히 마주친 눈빛 [02:57.23] [02:58.59]아마도 날 사랑했을지 몰라 [03:04.78] [03:26.60]부서지던 햇살처럼 눈물이 날 듯 빛나던 [03:36.10] [03:36.94]검은 눈동자와 오무린 입술과 그저 오직 너만 바랬던 [03:47.30]이런 거짓말까지도 말 못 했던 [03:52.05] [03:53.10]늦은 고백과 머쩍은 웃음들까지도 난 [03:59.31] [04:01.32]거울 속에 또 한번 그려본다 [04:07.23] [04:09.75]또 다시 흐려진다 [04:12.32] [04:15.27]또 다시 그린다